어헛~! 지휘자라니 감히, 청중이지...

매년 벗꽃을 찍어오는 설레임이 닥아온다.

얼마전 쌍계사 벗꽃에 먼저 정을 주고 와서 경복궁을 들렸더니

그많큼반감이되어 벗꽃 설레임은 힘을 잃었지요.

이 곳은 중계동 충숙공원 벗꽃단지

다른 곳에 비해 온도가 낮아 3, 4일은 견디겠지 했더니만

올해전반적인 온도가 낮았던 관계로 다른 곳과 비슷한 시기에 피어 끝 무렵에

찾아 화사한 정경을 잡지 못했한 아쉬움

그래도 찾아 준 성의를 알아주겠지요.



알았써...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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