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번 째 사진 9월 10일, 두 번 째 사진 12월 17일, 그동안 영하 5도 7도를 두번 격으면서 당당히 살아 있습니다. 내년 봄이 올 때까지 상태를 예상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 잎사귀는 꽁꽁 얼었다가 다시 살아 납니다. 1월 2월까지 추위가 길어지면서 잎사귀 상태는 수분을 충분히 받지 못해 마를 것이며, 밑둥인 무는 건재 할 것입니다. 일반적인 무들은 동해 피해를 입으면 상해버리지요. 그러나 본 제품에서 발아된 무는 사람의 생체 정보를 받아 추위에 강한 무로 변한 것입니다.  추신: 9월 20일 즈음 진디물로 식초 희석을 강하게 스프레이 했더니 잎사귀가 말라버리고, 그래도 진디물이 남아 모기약 스프레이를 했더니 완전 타격, 본 발명의 생체정보가 무너져 이번 실험은 실패했답니다. 그려.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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