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양계를 넘어 저기 가물가물한 은하계
그 를 넘어서 우리가 존재 했을 가능성를추측해 본다.
거대한 불랙홀에 빨려들어가 어디론가 다시 재생되지 않았을까생각해 본다.
내가 우주에 동참되어 존재하는한 생각들은 수없이 많은 가능성을 열어 놓았지 않는가?
이렇게 가까운 눈 앞에서도 별들은 명멸하고 있다.
비록 거울 대신 흑경 대리석 속에 알알이 박힌 빛의 조각들이지만
우리들은 별들의 분신들이 아닌가? 알지 못하는 생각에 빠져 본다.
*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...*
출처: 영락교회 화장실 흑경 대리석에서...
윗장의사진도 흑경 대리석, 구름 같은 부분은 저의 손입니다.
윗장은 랜즈 촛점을 별들에게 맞추고 어둡게, 아래 사진은 별을 넘어 본인의 손에 맞춘 영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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