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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건리 이끼 계곡, 창고

짓짓짓짓 2011. 6. 23. 12:10

여름은 누가 뭐라해도이끼 계곡이 최고,
쇠 줄을 타고 오르면 이장면이 나오는,

신발을 벗고 맨발을 물 속에 넣자마자,

발이 아플 정도로 차가운 이 물을 건너,

요리저리 바위를 비켜 뒷편 넘어,

진짜 무건리 이끼 계곡이 눈앞에 펼처진다.